[고양일보] 원당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준비한 ‘원당마을 이야기’ 동화책이 지난 11월 말 정식으로 출간됐다.원당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에 선정돼 지난 9월 초부터 준비를 시작한 ‘원당마을 이야기’는 주교동 아이들의 창의적이고 순수한 시선이 담긴 마을 이야기책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.이번에 출간된 ‘원당마을 이야기’ 동화책에는 ▲ 주교동의 유래를 담은 ‘배다르의 왕자’ ▲ 마상공원을 배경으로 쓰레기 처리의 중요성을 담은 ‘사탕 공원’ ▲ 마상공원 내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담은 ‘마상공원요정 쭈루쭈